[민사] 위협운전에 의한 정신적 위자료를 청구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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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개요
의뢰인 A씨의 차량을 지인 B씨가 운전하고 A씨는 조수석에 타고 가던 중 B씨가 C씨 차량의 앞으로 끼어들어 사고가 날 뻔 하였다는 이유로, C씨는 A씨와 B씨에게 수회 욕설하며 정차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응하지 않자 약 5회에 걸쳐 B씨의 차량으로 지나치게 근접하여 밀어붙이듯이 운행하는 방법으로 위협운전을 하였습니다. B씨는 결국 정차하였고, C씨는 A씨 차량의 사이드미러 등을 수회 쳐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하였습니다.
2. 소송진행 과정
저희 법률사무소는 A씨가 겪은 정신적 고통과 범행 이후 C씨의 태도와 책임의 범위 등을 이유로 C씨에게 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
C씨는 이 사건의 원인은 A씨 측에 있다며 이 사건 청구가 부당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저희 법률사무소에서는 문서송부촉탁 신청을 통하여 관련 형사사건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며 C씨의 주장을 반박하였습니다.
3. 소송의 결과
조정절차를 통하여 C씨가 A씨에게 1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의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박아롱 법률사무소는 사건 초기부터 종결 시점까지 전 과정에서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변론 등 업무를 수행합니다. 풍부한 사건 처리 경험을 토대로 의뢰인께서 당면한 어려움에서 효율적으로 벗어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오니, 주저 마시고 저희 사무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